
Photo&Story 선화당 / 진주성 3D
선화당은 본래 경상남·북도의 낙동강 서부지역을 총괄하던 육상방어기구인 경상도 우병영의 관청이었던 운주헌(運籌軒)이었으며 옛 이름은 관덕당(觀德堂)이었다. 우병영은 경상우도의 병무 중심지와 영남 서부의 방어 기지로서 조선 말기까지 존속하다가 1894년 갑오개혁으로 성립된 김홍집 내각에 의해 1894년 7월 15일 각 도의 병영 혁파와 함께 폐지되었다.조선말 경상도(慶尙道)가 경상남도(慶尙南道)와 경상북도(慶尙北道)로 나뉘고, 관찰사가 진주에 주재하면서 진주는 경남도청의 소재지가 되었고, 이후 경남도정의 본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따라 경상 우병영의 관청이었던 운주헌은 우병영이 폐지되고 진주에 관찰사(觀察使)가 부임하면서 선화당(宣化堂)이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
-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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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영(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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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64

Photo&Story 동장대
진주성 동장대는 진주성에 설치됐던 4개의 장대 중에 가장 바깥쪽 성벽에 위치한 누각이다.임진왜란 당시에는 진주성의 취약지를 방어하던 외성벽의 신북문과 공문 사이에 위치해 가장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장소이다.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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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현규(중앙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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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80

Photo&Story 중영/진주성 3D
중영(中營)은 경상우병영 우후(虞候)의 군영이었다. -우후(虞候)는 경상우병영의 병마절도사(兵馬節度使)를 보좌하는 종3품의 외관직 무관직으로 병마절도사의 참모장이다. 1. 중영(中營) 복원(復元)의 의미경상우도 병무 중심지이자, 영남의 중점 방어기지로서 천년도시 진주가 영남웅도(嶺南雄都)임을 증명하는 장소이다. 2. 중영 복원(2023년)총사업비 17억원. 정면 7칸, 측면 3칸, 1고주(高柱, 대청마루 한 가운데에 다른 기둥보다 높게 세운 기둥) 5량가(도리의 개수), 연면적 1만461㎡이다.
-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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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영(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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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754

Photo&Story 남문 / 진주성 3D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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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영(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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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57

Photo&Story 촉석루 / 진주성 3D
-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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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영(준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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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36